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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쯤 매장 방문해서 구입한 턴 D8 구매후기 입니다~
자전거 출퇴근 목적으로 구매 했습니다.
아무래도 로드바이크도 좋지만 직장의 특성상 보관이 불편해서.. 접이가 되는 자전거를 찾다가 구매하게되었습니다.
폴딩 바이크는 접어서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자주 접어야 하는데 접이 부분이 약하면 어떻게 하지? 하면서 고민고민하다 구매한 자전거가 바로 턴 D8 입니다.
미니벨로는 처음 타보는데 20인치 사이즈 바퀴가 적당히 성인이 타기에도 부담없는 사이즈더군요.
아무래도 바퀴 사이즈는 좀 작아서 그런지 로드바이크나 하이브리드보다는 페달질을 많이 해야하는 느낌이에요~
옆모습을 찍었습니다. 블랙/레드 색상의 프레임이 때깔이 아주 예뻐요~.
싫증나지 않고 오래 탈 수 있는 프레임 색상!
고급스러운 프레임.. 눈에 띄는 자전거..라는 생각입니다.
프레임에는 물통케이지 등을 장착할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뒷드레일러 부분입니다 . 사실 시마노 제품만 써봤던지라 생소한 제품입니다만.. 변속 잘 되요~
타이어는 슈발베 시티즌 이라는 타이어를 사용하는데..
예전에 탔던 스캇 서브40 제품도 동일한 타이어를 사용했던지라 괜찮은 타이어품질을 잘 알고있죠!.. 튼튼합니다!!
구매하고 짐받이는 별도로 구매해서 장착했습니다~
짐받이 달고 다니니 가방도 매지않아도 되고 그래서 그런지 땀도 덜 나고 좋습니다.
아무래도 가방이 공중부양이 되어도 땀이 나기 마련이라서
턴 C7 모델이 짐받이 진흙받이 가 장착되어있는데.. 7단 기어비라서 8단 + 짐받이를 별도로 구매해서 장착했습니다..
폴딩 되는 부분입니다. 아주 견고해보이는 용접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핸들쪽 접히는 부분입니다. 이곳도 역시 든든합니다. 주행하면서 흔들리고 그런 것 없이 견고합니다..
아무래도 접는 자전거다보니 접히는 부분이 튼튼해야 마음이 안정되겠죠..!!
저 갈매기 부분은 떼어내면 가방같은 것을 장착할 수 있는 홀이 나온다고합니다..
아직까진 쓸일이 없겠지만
장거리 여행같은거 갈때는 쓰겠죠.
포크부분이 도색까이는게 싫어서 아스테이지 붙였습니다.` 곡면이라서 능숙하게 붙이기 힘드네요~~ㅋ
어렸을적에 탔던 생활자전거에도 그립쉬프터가 달려있었습니다만..
아 그립쉬프터 별로지 않을까 했는데.. 이건 이거대로 괜찮습니다 변속도 잘되고.. 예전 생활차에 달려있던 구동계랑 달리..
손에 걸려서 손바닥이 아프거나 하지않습니다.. (생활차 변속기를 생각했는데 기대이상_)
스템은 가변스템 부품을 별도로 구입해서 장착했습니다.
아무래도 미니벨로는 로드/하이브리드/MTB와 달리 1가지 사이즈로 되어있어서.
이런저런 부품으로 입맛대로 자전거를 튜닝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안장은 벨로(?)안장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미니벨로 자전거 특성상
안장이 푹신푹신한 느낌이 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자전거입니다~
미니벨로 자전거는 폴딩시 지하철 기차에 아무런 제약없이 휴대해서 탈 수 있습니다~
여행용으로도 좋습니다.!
기본 출고제품과 차이점 : 스템 , 짐받이 , 페달(집에있는 평페달로 교체) 은
별도로 구매해서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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